저는 아래 스피커와 야마하 앰프와 물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스톤과 JBL 은 말할것 없이 야마하와 찰떡 궁합이라고들 하지요. NHT 도 약간은 차가운 고역때문에 야마하와 매칭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구동하기 어려운 넘이라 약간 힘이 좋은 앰프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인피니티 카파도 마찬가지로 섬세하고 해상도가 좋은 넘이기 때문에 야마하와의 매칭을 권해드리고 싶구요.

KEF 와 미라지는 뭐가 좋다고 딱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여.

일전에 데논과의 매칭을 시켜본 적이 있지만 데논에 물렸을때는 약간은 스피커의 제소리가 안나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데논이 HI_FI 적인 면이 좋다고들 하지만 전반적인 편의성과 고역을 깎아버리는 두툼한 음색은 야마하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NHT, 보스톤, JBL 스피커는 전천후 스피커라고 해도 될만큼 여러 장르를 카바하는 스피커 들입니다. 약간 클래식에서 못마땅한면두 있지만 여러장르를 소화하기에는 무난하다고 생각하구요.

KEF, 미라지, 인피니티는 소편성 클래식이나 감미로운 재즈보컬곡을 잘 커버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피니티는 고역해상도가 좋고 저역이 타이트해서 신나는 팝같은 곡을 들으면 약간 소름이 돋을만큼 깔끔한 소리를 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KEF 는 생긴데로 논다고 동글동글 하고 이쁘장한 소리를 내주어서 개인적으로는 여성보컬 재즈를 들을때가 좋더군요. ^^

미라지는 캐나다산 스피커지요. 우리나라에서 캐나다 스피커가 인기가 없지요. PSB 빼구요. ^^ 약간은 대형기라고 해야할듯... 스케일이 넓은 대편성곡을 들을때 용이하다고 생각됩니다. 미라지 특허기술 360도 사운드라고 하지요? ^^ 그런데 그렇게 인기가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 힘들듯...

실황공연등의 타이틀을 감상하신다면 HT 시리즈가 어떠실런지요? HT 가 정말로 좋다고 딱 짤라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약간 라이브틱한 공연장의 느낌이 잘 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0번 보는것 보다 1번 듣는게 낮다고 다 들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두 제 개인적인 취향적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고수님들의 조언도 많이 들으시는 것이 좋을듯...

이상 허접한 초보가 그냥 한번 아는척 해봤습니다. ^^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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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홈시어터 장만을 위해 질문 올립니다.

저는 영화나 가수들 실황DVD를 주로 즐기는 편인데 다음의 스피커중 어느것이 괜챦은지요? 참고로 실황콘서트는 팜송, 가요, 재즈, 클래식 안가리고 다듣는편입니다.

그리고 다음의 스피커랑은 어느 AV앰프가 어울리는지도 말씀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 KEF Q시리즈



2. NHT ST 시리즈



3. 보스턴 VR 시리즈



4. 미라지 OM 시리즈



5. JBL HT 시리즈



6. 인피니티 카파 시리즈



각각의 스피커 특징과 어느분야에 강한지도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꾸벅~